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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야!" "어린 XX가" 반말·욕설로 얼룩진 막판 국감…의사봉은 내동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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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과방위 국감에서는 올해 국감 중 가장 볼썽사나운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입으로 옮기기도 힘든 욕설과 반말이 국회의원들 입에서 쏟아졌는데, 여당 소속 상임위원장은 의사봉까지 내리친 뒤 던져버리기도 했습니다.

동네 만취객들이나 보일법한 이런 못난 모습, 조덕현 기자가 보여드리겠습니다.

[리포트]
어젯밤 11시 반, 국회 과방위의 올해 마지막 국감 현장, '시간 1분'이 문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