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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마지막 TV토론 승자는 '끼어들기 방지' 음소거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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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통령 선거가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는 마지막 TV토론에서 서로 이겼다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는데요. 하지만 정작 승자는 토론 진행자와 상대방이 끼어들지 못하도록 만든 '음소거 장치'였다는 평가입니다.

임종주 특파원입니다.

[기자]

마지막 TV 토론회로 달아올랐던 테네시주 내슈빌 버몬트 대학입니다.

이젠 그 열기를 뒤로하고 누가, 어떤 면에서 잘하고 또 못했는지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고 결국 표심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따져보는 작업이 분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