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3.3원 내린 리터당 1331.3원을 보여 9주 연속 가격이 내렸습니다.
한국으로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와 변동 없이 배럴당 41.6달러로 집계되는 등 국제 유가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 경기부양책 협상 난항과 허리케인 여파로 인한 석유 수요 감소 등 하락요인과 석유수출국기구의 석유 시장 안정화 노력 약속 등 상승 요인이 상쇄돼 보합세를 기록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한국으로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와 변동 없이 배럴당 41.6달러로 집계되는 등 국제 유가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 경기부양책 협상 난항과 허리케인 여파로 인한 석유 수요 감소 등 하락요인과 석유수출국기구의 석유 시장 안정화 노력 약속 등 상승 요인이 상쇄돼 보합세를 기록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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