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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대통령도 전화기 붙든 일주일...유명희 지원 막판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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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무역기구, WTO 차기 사무총장 선거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을 밀어주기 위해 정부가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WTO의 최종 발표가 임박하면서 대통령도, 국무총리도, 관계 장관들도 전화와 화상 외교로 바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나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일주일은 그야말로 정상통화 '릴레이'였습니다.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이집트, 덴마크, 인도, 카자흐스탄, 칠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