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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혀로 날리는 칼침"…갑질 논란 아이린, 스타일리스트 만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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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스타일리스트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본명 배주현·29)이 22일 의혹을 시인하고 사과했습니다.

에디터 출신 스타일리스트 A씨는 앞서 20일 자신의 SNS에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면서 한 연예인에게 당한 '갑질'을 폭로했는데요.

그는 해당 연예인이 누구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레드벨벳의 곡 제목인 '사이코'(psycho)와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의 곡 제목인 '몬스터'(monster)를 글 말미에 해시태그로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