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택배 운송 피로 호소하던 父, 밤새고 또 일하다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CJ 대한통운 "분류인력 확대"

<앵커>

택배 일을 하던 30대가 또 숨졌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택배 기사 13명이 목숨을 잃었는데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업계 1위 CJ대한통운은 이런 안타까운 죽음을 막기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박찬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9살 A 씨는 경기도 파주시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CJ대한통운 물류터미널 두 곳을 오가며 트럭으로 택배를 운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