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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文 제안 종전선언' 묻자, 북 대사 "평가할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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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 성 UN 주재 북한대사가 UN 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며 핵을 포기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연설에서 종전선언을 제안한 것에 대해서는 '평가할 게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김 성 UN 주재 북한대사가 UN 총회장으로 향합니다.

[김 성/UN 주재 북한 대사 : (오늘 특별히 중점적으로 하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연설 전에 말할 게 얼마나 있겠습니까. 이제 그만 돌아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