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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변신 위해 존엄 팔 수 없다" 북 유엔 연설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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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성 유엔 주재 북한 대사가 변신을 위해서 존엄을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적인 보상을 대가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김용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유엔총회에 직접 참석한 김성 유엔 주재 북한대사는 북한의 코로나19 상황으로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김 대사는 방역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면서 전염병 유입을 막기 위해 사소한 행위나 양보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