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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신규 확진 닷새 만에 세 자릿수…연휴 첫날부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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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늘었습니다. 어제(29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113명이 늘어나서 추석 연휴 첫날부터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3명으로 전날 38명과 비교해 세 배 가까이 증가하며 닷새 만에 세 자릿수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93명, 해외 유입 사례는 20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