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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불길 속 3층서 추락했지만 경상…시민 기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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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의 한 빌라에서 불이나 50대 남성이 3층 높이에 매달려 있다가 추락했습니다. 순식간에 불길에 갇히면서 창 밖으로 탈출을 시도한 건데, 지나가던 한 시민의 기지로 다행히 큰 부상을 피했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오는 창문 아래 한 남성이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아, 뜨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