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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北유엔대사 "절대적 힘 필요…존엄 못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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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가 유엔총회 연설에서 전쟁을 억지할 수 있는 힘을 가져야만 평화를 지킬 수 있다면서,

"화려한 변신을 위해 목숨처럼 지켜온 존엄을 팔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경제적보상을 위해 자체 개발한 핵무기를 포기할 수 없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워싱턴에서 여홍규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는 먼저, 북한에 대한 핵위협이 계속되고 있고, 북한을 겨냥한 적대행위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