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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정의당 신임 대표 선거 결선투표행...김종철 vs 배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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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신임 대표를 뽑는 선거에서 선임대변인 출신의 김종철 후보와 원내대표를 지냈던 배진교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정의당 6기 대표단 선출선거 결과, 당 대표 후보 가운데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득표율 29.79%로 1위를 차지한 김종철 후보와 27.68%로 뒤를 이은 배진교 후보 간 결선투표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함께 정의당 대표에 도전했던 박창진 후보는 21.86%, 김종민 후보는 20.67% 득표율을 얻으면서 고배를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