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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수색 규모 확대…'월북 정황' 자료 해경에 제공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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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수색 그만두라고 주장을 했지만, 우리 군하고 해경은 오늘(27일) 오히려 규모를 늘려서 바다를 뒤졌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큰 성과가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군이 왜 월북 가능성도 고려했는지, 관련된 자료를 해경에 넘기겠다는 방침을 세운 걸로 알려졌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해군과 해경의 오늘 수색 작업에는 함정 29척 등 선박 39척과 항공기 여섯 대가 동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