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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끌'·'빚투' 행렬...9월도 신용대출 3조 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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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혼까지 끌어모은다'는 의미의 '영끌', '빚내서 투자한다'는 뜻의 '빚투'!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진 요즘 젊은 세대, 이른바 2·30대가 주식과 부동산 투자를 위해 대출 등으로 최대한 돈을 끌어모은다는 뜻의 웃지 못할 신조어들까지 등장했는데요.

금융당국의 우려에도 신용대출 행렬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엄포에도 불구하고 대출 행렬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