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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정총리 "개천절 불법집회 참여자, 즉시 검거·면허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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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대면 말고 안전 챙겨드리는 게 이번 추석 최대 효도"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27일 일부 보수단체의 개천절 집회 계획을 두고 "불법집회 참여자는 현장에서 즉시 검거하고, 운전면허 정지 등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개천절에 벌어지는 모든 불법집회에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