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에 있는 낙동강 지류 하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기름 유출이 발생해 행정당국이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구미시는 어젯밤 8시 10분쯤 선기동 봉곡천에서 인화물질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구미시는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의 협조를 받아 3시간 동안 작업한 끝에 유출이 발생한 곳부터 4km에 이르는 구간에 오일펜스를 설치해 기름띠가 번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시 관계자는 날이 밝으면 유출 원인과 피해 여부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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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어젯밤 8시 10분쯤 선기동 봉곡천에서 인화물질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구미시는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의 협조를 받아 3시간 동안 작업한 끝에 유출이 발생한 곳부터 4km에 이르는 구간에 오일펜스를 설치해 기름띠가 번지는 것을 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