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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멜버른, 반년째 봉쇄령 '불만'…동포사회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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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주 멜버른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엄격한 봉쇄가 반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엔 야간 통행금지에다 이를 어기면 벌금까지 물리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기간 봉쇄에 지친 시민들은 항의 시위에 나섰는데요.

현지 리포트 연결해보겠습니다.

윤영철 리포터, 멜버른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멜버른에서는 최근 봉쇄령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