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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타가트 해트트릭...수원, 5년 5개월 만에 서울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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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이 타가트의 해트트릭 '원맨쇼'를 앞세워, 무려 5년 5개월, 19경기 만에 '천적' 서울을 꺾었습니다.

통산 101번째 '슈퍼매치'에서 이기면서 내년 1부 리그 잔류를 향한 자신감도 한껏 충전했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첫 단추부터 환상적이었습니다.

수원 타가트의 감각적인 터닝 발리슛!

트래핑 이후 반 바퀴를 돌면서, 흔들림 없이 골문 구석을 찔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