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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야시장에서 돌파구 찾는 루앙프라방 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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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라오스의 대표적인 관광도시 루앙프라방은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활기를 잃은 지 오랩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야시장입니다.

현지에 남아 있는 한인들도 이곳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손미자 리포터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우리나라 강원도와 면적이 비슷한 라오스 루앙프라방.

자그마한 도시지만, 한 해 평균 70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찾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