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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WHO "사망자 200만 명 우려"...파우치 "아직 바닥 아니라 1차 유행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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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구촌에서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가 방역을 게을리하면 사망자가 200만 명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의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19 신규 환자 수가 아직 바닥까지 내려간 적이 없다며 여전히 '코로나19의 1차 유행'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뉴욕 한복판 길거리에 물방울 모양의 우주선인 이른바 '스페이스 버블'이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