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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죽을 맛" 한가득 쌓인 중고기기…줄줄이 폐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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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석 달 동안 서울에서만 상가 2만여 개가 문을 닫은 걸로 집계됐는데요.

먼저 김혜민 기자가 폐업이 잇따르는 자영업 상황부터 전해드립니다.

<기자>

트럭에 쌓여 있는 중고 컴퓨터들을 직원들이 전자상가 안으로 나릅니다.

며칠 전 폐업한 한 PC방에서 나온 물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