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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햄버거에 '토마토 실종'…역대급 장마·태풍에 '귀하신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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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 때문에, 올해 농사를 망친 채소나 과일 적지 않죠. 대표적으로 토마토 구하기가 어려워졌다고 하는데요. 이렇다 보니, 토마토를 뺀 햄버거까지 나왔습니다. 토마토 한 장 빠질 때마다 가격이 3백 원씩 내려가는 햄버거 체인점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시내 한 롯데리아 매장입니다.

주문하는 무인단말기에 낯선 메뉴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