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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8·15비대위 등 "개천절집회 강행"…변형된 시위도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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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복절에 열렸던 집회로 한 달 넘게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시달렸는데 개천절에 또 하겠다는 광화문 집회 때문에 걱정하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일단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서경석 목사 등은 집회를 취소하겠다고 했지만 다른 보수단체들은 "그들은 변방에 있는 사람들일 뿐"이라며 집회를 그대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김문수/전 경기지사 : 문재인이 10월 3일 광화문 집회에 함정을 파놓은 건 다 알고 있습니다. 함정에 빠져서 장렬하게 죽자, 그것도 전략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역량을 그런 식으로 소모하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