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트럼프, 후임 대법관 신속 지명 의지…"지체없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 대법관의 후임지 지명을 지체없이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9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과 공화당은 우리를 자랑스럽게 선출한 사람들을 위해 결정을 내리는 권력을 지닌 중요한 위치에 놓였다"며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오랫동안 미국 대법관의 선출로 여겨져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은 긴즈버그 대법관의 후임자를 지명하기 위해 신속히 움직일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박종욱 기자(parkgija@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