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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밀집한 상태서 상담"…강남 부동산 업체서 2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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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기아차 소하리공장 확진 16명으로 늘어

<앵커>

수도권 확진자가 줄지를 않고 있습니다. 90명이 새로 추가가 됐는데 사무실, 공장, 교회 여기저기서 집단감염이 이어집니다. 서울 강남에서는 붙어 앉아서 부동산 상담을 하던 회사의 직원하고 가족들 24명이 걸렸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사무실 건물입니다.

이 건물 9층에 위치한 부동산 관련 업체 동훈산업개발에서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