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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인천 교회 부목사 이어 숙식 장애인 5명도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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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과 경기도에서도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의 한 작은 교회에서는 부목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교회에서 함께 먹고 자고 하던 장애인들 중 5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코로나 취약계층이라 치료와 돌봄이 더 걱정인데요.

이어서 김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방역업체 직원이 교회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인천 미추홀구의 이 교회에선 어제(18일) 오전 부목사가 처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