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코로나 검사 5번 통과해야 올림픽 출전"...위반하면 제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각국 선수단 자국 출국 전 '코로나 검사' 의무

5차례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나오면 출전 불가

일본 내 행동계획서·서약서 받아…위반 시 제재

[앵커]
코로나 상황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일본 정부는 내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저희 YTN은 일본 정부가 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코로나 검사를 위해 격리 캠프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해드렸는데요.

일본 언론이 일본 정부의 방안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는데 코로나 검사를 적어도 5번 통과해야 올림픽 출전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김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내년 도쿄올림픽 기간 출전 선수 전원에게 격리 기간을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