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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스브스타] 오뚜기 회장 딸 함연지 "아빠는 로맨티스트…저랑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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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이자 뮤지컬 배우인 함연지의 일상 속 모습이 방송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어제(1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함연지가 아버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함연지는 이날 자신의 드레스룸, 그릇 진열장 등 집안 곳곳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약혼식 때 입으셨다가 이제는 손녀에게 입히고 싶어 하신다는 80년대 마돈나 드레스부터 할머니 때부터 어머니, 자신에게까지 물려온 50년이 더 된 구찌 가방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