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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코로나 여파에 올해 택배 물량 작년보다 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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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에 올해 택배 물량 작년보다 20% 증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해 들어 택배 물량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들어 8월까지 택배 물동량은 21억6,034만여 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 증가했다.

또, 올해 택배기사 1인당 월평균 처리물량은 5,165건으로 기사 1인당 하루에 255건을 처리해 업무량이 과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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