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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US오픈 개막...지옥문 열렸지만 최악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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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가 워낙 어려워 '과연 언더파 선수가 몇 명이나 나올까' 걱정했던 US오픈 첫날,

예상을 깨고 무려 21명의 선수가 언더파 스코어를 냈습니다

2006년 이 코스에서 컷 탈락의 아픔이 있었던 타이거 우즈는 3오버파로 불안하게 출발했습니다

보도에 김상익 기자입니다

[기자]
첫날 경기에선 저스틴 토마스가 5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선 가운데 매슈 울프 등 3명이 악명 높은 '윙드풋' 코스에서 한 타차 공동 2위로 선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