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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한 푼이라도 더…" 커지는 서민 금융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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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록적인 저금리에 한쪽에서는 대출이 폭증한다는 얘기도 나오지만, 신용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영세 자영업자들을 비롯한 서민들에게는 멀게 느껴지는 얘기입니다.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짙어지면서, 소액 생활자금을 조금이라도 낮은 금리로 빌리려는 서민들이 정책 대출상품 뿐 아니라 협동조합금융에 몰리고 있습니다.

권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양천구의 한 전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