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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방송인 김한석 "라임 안전하다 해서 8억 투자…95%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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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투자자에게 손실 가능성을 숨기고 펀드 상품을 판매해서 1조원 이상 투자자 손실을 낸 '라임 사태' 관련 재판이 진행 중인데요, 오늘 재판에 방송인 김한석씨가 출석했습니다. 김 씨는 '예금만큼 안전하다는 말에 8억여 원을 투자했는데, 95%의 손실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또 당시 계약과정에서 있었던 불합리한 사항도 조목조목 언급했습니다.

윤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라임자산운용 불완전 판매 피해자로 법정에 출석한 방송인 김한석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