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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미 국방장관 "한국은 중국 맞설 동맹"…계산된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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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한국은 미국과 함께 중국에 맞설 동맹국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달 한미 안보협의회를 앞두고 '계산된 압박 발언'으로 보이는데, 중국에서는 미국이 선을 넘었다는 반발이 나왔습니다.

보도에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싱크탱크 강연에 나선 에스퍼 미 국방장관, 중국에 대항하는 다자 협력을 강조하면서 한국을 비롯해 동맹국들을 구체적으로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