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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잔류 원하지만…텍사스와 작별 다가오는 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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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원하지만…텍사스와 작별 다가오는 추신수

[앵커]

한국인 메이저리거 맏형인 추신수 선수가 올 시즌 부상과 부진 때문에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가 텍사스와 7년 계약 마지막 해인데, 결별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혼신의 힘을 다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오른쪽 손목을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올라간 텍사스 추신수.

지구 최하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텍사스는 이번 시즌 1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지만, 추신수의 복귀 소식은 아직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