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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뮤콘 예술감독 윤상 "음악인 어느 때보다 절박...교두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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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진 대중음악인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0 서울국제뮤직페어, 뮤콘이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온라인으로 열립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술감독을 맡은 가수 윤상 씨는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음악인들이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한 상황이라며 뮤콘이 해외에 음악인들의 존재를 알리는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지는 '뮤콘 쇼케이스'에 참가한 서도밴드, 림킴, 키스누 등 기량이 뛰어난 뮤지션들에 주목해달라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