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PG) |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에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광주 남구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광주 219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아직 기존 지역감염과의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고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깜깜이 환자'다.
시는 휴대전화 GPS, 신용카드 사용 내용 등을 확인, 감염경로와 추가 동선·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최근 광주에서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어 '조용한 전파' 우려를 낳고 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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