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롯데리아, 매장 1곳 추가 폐쇄…직원에 '모임 자제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날 오후 건대스타시티점 근무자도 확진

6일 회의 참가자 동료·가족 등 83명 검사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가 지난 6일 '점장 모임'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뒤늦게 전 사원을 대상으로 재차 '모임 자제령'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롯데GRS는 점장 모임 참가자 가운데 첫 확진자가 발생한 11일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