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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주명 전 비서실장 소환조사…'박원순 방조 피고발인' 중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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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출석해 조사받는 중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을 시 관계자들이 방조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13일 오전 김주명(57)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중이다.

김 원장은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추행 방조 혐의로 고발된 서울시 전·현직 관계자 중 첫 소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