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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이낙연 "4대강, 일의 순서 잘못돼" 주호영 "4대강 어디서 물난리 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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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긴 장마에 홍수가 잇따르면서 이명박 정부 시절 만들어진 4대강 보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벌어지고 있습니다. 보의 홍수 조절 능력을 다시 검증해 보자고 한 문재인대통령의 발언을 필두로 여권 인사들이 잇따라 보의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야당은 "4대강 사업을 한 곳 어디서 물난리가 났냐"며 "자신 있으면 보를 파괴해보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