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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 시각 잠수교] '역대 최장' 205시간째 연속 침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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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가 길어지면서 서울 잠수교도 벌써 열흘째 물에 잠겨 있습니다. 현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강민우 기자, 오늘(11일) 오전부터 서울에는 비가 좀 뜸한데 한강 수위는 어떤가요, 좀 내려갔습니까?

<기자>

네, 제가 이곳 잠수교에 아침부터 나와 있었는데 오전 9시 이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오전 11시에 호우주의보도 해제됐지만, 잠수교 수위는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여전히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