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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 의암호 전복 사고, '김용균법' 위반 여부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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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춘천 의암호 사고 속보입니다. 수색 엿새째인 오늘(11일)도 폭우를 뚫고 실종자 수색에 나섰지만, 아직 남은 2명을 찾지 못했습니다. 또 진상규명을 위해서 고용노동부도 경찰과 별도로 사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G1 최돈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수색 엿새째, 오후 2시 20분쯤 의암호 사고 현장에서 85㎞ 떨어진 서울 이촌한강공원 동작대교 인근에서 춘천시 표식이 찍힌 구명조끼가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