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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나눔의집 후원금 88억, 할머니 위해 쓴 돈은 2억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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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치부회의 #여당 발제



[앵커]

김명수 대법원장이 새 대법관 후보로 이흥구 부장판사를 임명 제청했다는 소식 어제(10일) 전해드렸죠. 대학 시절 운동원 출신인 이 부장판사는 진보 성향으로 평가받는데요. 이 부장판사가 청문회를 통과해 임명된다면 향후 대법원의 진보 색채가 한층 짙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오늘 최 반장 발제에서는 이러한 분석과 함께,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경기도 나눔의집 후원금 운용 논란에 대한 조사 결과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