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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외지 확진자 오고 인근 부산서 발생…경남 지역감염 '조마조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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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일주일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경남지역에 최근 외지인 확진자가 잇따라 다녀간 사실이 알려져 지역감염 우려가 나온다.

경남도는 충남 아산 24번 확진자가 지난 4일과 5일 남해군 상동면의 한 식당과 통영시 서호·중앙시장을 다녀갔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이 확진자가 이용한 식당과 시장을 이용한 사람 중 증상이 있는 사람은 관할보건소로 연락하라는 안내 문자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