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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자보 100장 붙인 류호정…"비동의 강간죄 관심"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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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월 11일 화요일 '310 중계석' 시작합니다. 어제(10일) 5호 태풍 장미 때문에 갑자기 특보체제로 바뀌면서 방송을 하지 못했습니다. 워낙 갑작스러워서 미리 예고해드리지 못했던 점, 가족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어제 청와대 수석비서관 인사가 있었죠. 김조원 전 민정수석, 사표 수리 안 됐는데도 대통령 주재 회의 안 오고 후임자 발표, 브리핑장에도 안 나왔다고 합니다. 특히, 참모진 단톡방에서 퇴장해버리고 뭔가 단단히 화가 난 거 같은데요. 그래도 자칫하면 팔아버릴 뻔했던 잠실 아파트, 또 똘똘한 도곡동 아파트 건사하게 됐으니, 본인으로서야 가슴을 쓸어내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