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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통행 방해 택시기사와 실랑이한 구급차 운전자 '죄 안됨'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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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불기소의견 송치…택시기사 과실치사 등 혐의 수사 중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접촉사고부터 처리하라며 통행을 방해하는 택시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다 폭행으로 고소당했던 구급차 운전기사가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택시기사 최모(31·구속송치)씨가 구급차 기사 A씨를 폭행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한 끝에 지난달 말 불기소(죄 안됨)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