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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수도권 교회 'n차 전파' 지속…부산서도 무더기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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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서 매장 500개 규모 중앙상가로 번져 '비상'

반석교회 총 33명…부산 부경보건고 병설 중학교 성인반 관련 9명 확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김유아 기자 = 수도권 교회와 시장, 요양병원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견되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1일 낮 12시 기준으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소재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가 2명 늘어 누적 33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을 받은 사람은 교회 교인과 남대문시장 상인이 1명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