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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수지·가수 김호중 팬덤, 수재민 돕기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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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26)가 최근 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난 10일 오전 1억원을 기부했다.

수지는 지난 2월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밖에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21)도 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한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스타 본인뿐만 아니라 그의 팬들도 기부에 동참하는 모습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