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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1시간 94mm 폭우' 양주시 침수피해 임시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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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 10일 오후 시간당 94mm의 강한 비가 쏟아진 양주시에서는 지하철역과 도로, 주택 등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시는 침수된 시설에 임시 복구 조치를 하는 등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경기도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7시부터 11일 오전 7시까지 경기 북부지역에는 양주 142mm, 남양주 124mm, 구리 120mm, 연천 109mm, 포천 101mm 등 비가 내렸다.

특히, 양주에는 퇴근 시간을 앞둔 오후 4시∼5시 시간당 94mm의 폭우가 쏟아지며 불편을 초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