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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5년 뒤 병장 월급 100만 원…'경항모' 건조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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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54만 원 정도인 군 병장의 월급이 5년 뒤에는 거의 100만 원 수준으로 오릅니다. 군이 어제(10일) 향후 5년간의 국방살림계획을 공개했는데 3만 톤급 경항공모함의 건조도 공식화했습니다.

보도에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54만 900원인 국군 병장 월급은 일단 2022년, 67만 6천 원까지 올립니다.

최저임금 50% 수준으로 올리겠다는 대선공약 이행 차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