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오늘 중부·전북 강한 장맛비…최대 150㎜ 쏟아질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제 5호 태풍 장미는 어제(10일) 소멸했지만 장마 전선이 다시 활성화 하면서 밤사이 전국 곳곳에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특히 경기도 양주에는 하룻동안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북 영천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해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늘 8월 11일, 역대 가장 늦게까지 이어지고 있는 장마입니다. 오늘 장맛비는 경기 남부, 충청, 전북 쪽으로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